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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가 이방지의 눈앞에서 자결했다.1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는 정도전(김명민)에 이방지(변요한)을 보내기 위해 스스로 죽음을 택하는 연희(정유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방원(유아인)의 명을 받은 조말생(최대훈)은 적룡(한상진)이 빼돌려온 연희를 인질로 잡고 있었다. 멀리서 들려오는 칼소리를 들은 이방지는 이에 불길함을 느끼며 곧장 소리가 들리는 곳으로 향했다.이방지가 도착한 곳에는 연희의 목에 칼을 겨누고 있는 조말생이 기다리고 있었다.조말생은 이방지에 “그 자리에

현아가 시식평으로 댄스를 선보였다. 14일, 오후 9시 40분 경에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이연복은 중화식 젤리면발을 만들었다.이날 방송에서 이연복은 쫄깃한 젤리 요리로 면발을 만든다고 선언했지만, 젤리로 만든 면은 상상하기 쉽지 않았다. 그 상상을 현실로 만든 것이 이연복이었다. 안정환은 이연복의 면을 맛보고 "애드립이 생각이 안난다"라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연복이 중화식 반죽으로 젤리 면을 완성했을 때, 최현석은 열심히 만든 간장 젤리를 깨뜨렸다. 데코에 실패한 최현석은 다시 간장 젤리 돔 만들기

'화려한 유혹' 차예련이 검찰에 붙잡힌 최강희를 찾아왔다.14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에서 검찰에 구속된 신은수(최강희 분)을 찾아온 강일주(차예련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강일주는 "아버지 이용하려고 결혼까지 하고선, 이제 거추장스러워지니까 그 손으로 아버지를 죽인거니? 그리고 진형우는 그 죄를 우리 시아버지에게 덮어씌우려 한거고, 너희 둘 정말 치떨리는 한 쌍이다"라며 불쾌해 했다.이에 신은수는 "권수명(김창완 분) 얘기를 들고 온거면 정신차려"라며 반박했다. 강일주는 "헛소리 하지마, 너라는 증

'화려한 유혹' 주상욱이 김창완의 멱살을 잡았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에서 이어지는 권수명(김창완 분)의 악행에 진형우(주상욱 분)이 분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진형우는 권수명을 찾아가 "당신, 인간의 탈을 쓰고 어떻게 이럴 수 있어?"라며 울분을 삭혔다. 그러나 권수명은 "진변, 아무리 급해도 이렇게 남의 집에 막 들어오면 안되지"라며 오히려 너스레를 떨었다.이에 진형우는 "이 악마같은 인간, 사람은 당신이 죽여놓고 왜 다른사람한테 덮어씌워? 차라리 나한테 덮어씌우지 왜 은수한테 그래?"라고 물

이방원이 광기에 눈떴다.1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는 정도전(김명민)을 찾아 쳐들어간 이방원(유아인)의 모습이 그려졌다.하륜(조희봉)은 이방원에 앞으로 실록에 실리게 될 거짓 역사를 기록한 책자를 내밀었다.이방원에 하륜은 “앞으로 기록될 역사이며 지금부터 빚어질 역사”라며 이방원에 충성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방원은 하륜이 내민 책자에 쓰인대로 “이에 봉화백은 쥐새끼처럼 도망가다 추포되었고 결국 정안군 앞에 무릎 꿇고 목숨을 구걸하였으나 정안군은 봉화백을 크게 꾸짖고는 참수하였다”고 크게 읽어내려갔다. {$_002|C|201603142239243614776_20160314224019_01.jpg|500|13

최현석과 이연복이 대결을 펼쳤다. 14일, 오후 9시 30분부터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최현석 셰프와 이연복 셰프가 '심장이 쫄깃해지는 젤리 같은 요리'를 두고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젤리 요리에 도전한 최현석은 "젤 맛있돔을 만들겠다. 사과간장 젤리를 돔처럼 씌운 요리다."라고 말했다.최현석은 젤리를 만드는 재료로 젤라틴을 소개했다. 그는 "승리에 집착하는 셰프들이 풍화되면서 풍병이 돌고 있는데, 저 만큼은 그렇지 않다. 젤라틴으로 젤리를 만들 것이다."라고 설명했다.이연복 셰프는 "천하젤면을 만

'화려한 유혹' 김호진이 김창완을 의심했다.14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에서 권무혁(김호진 분)이 권수명(김창완 분)을 살인사건과 관련 있다고 의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권무혁은 권수명에게 "솔직히 아버지가 그랬죠? 장인어른이요"라며 운을 뗐다. 이를 들은 권수명은 "야 임마 그게 무슨 소리야. 신은수(최강희 분)이 그랬다는 증거도 나왔잖아"라며 발뺌했다. 권무혁은 "그거야 아버지 능력으로 충분히 조작할 수 있는 거고요. 솔직히 나라도 아버지와 같은 생각을 했을거에요. 우린 피가 같잖아요"라며 날카로운

홍석천이 SNS 10만을 노린 '컵잇슈'를 선보였다. 14일, 오후 JTBC '냉장고를 부탁해'의 70회가 방송되었으며 오늘 방송에서 정호영과 홍석천이 1차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두 명의 셰프는 각각 '버블버블버블밥'과 '컵잇슈'로 대결을 펼쳤다. 정호영 셰프는 중간에 지단 만들기를 실패해 구멍을 내기도 했고, 이를 메꾸느라 많은 시간을 사용했다.홍석천은 단 맛의 베샤멜 소스를 만들면서 초코 가루를 넣어 '초코 베샤멜 소스'를 만들었다. 그는 컵에 과일과 재료를 넣고 베샤멜 소스를 올린 뒤 마지막으로 아이스크림을 세웠다. 음

분이가 이방원의 왕자의 난을 눈치챘다1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는 이방원(유아인)의 왕자의 난이 시작됐음을 직감하는 분이(신세경)의 모습이 그려졌다.앞서 이방원이 반촌에 만들어놓은 무기고의 존재를 알아챈 분이는 언제고 이방원이 정도전(김명민)에 해를 가할 것을 짐작하고 있었다.요동 출병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날 밤, 분이는 이방원이 계획한 것이 오늘이라는 것을 직감했다. 반촌에 숨겨진 무기고를 다시 찾은 분이는 무기고의 무기가 모두 사라졌다는 것을 알고 “방원이가 시작한거야”라며 소스라치게 놀란다.{$_002|C|201603142228253595140_20160314222920_01.jpg|500|1390|사진 : S

상원이 석류에게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14일 방송된 kbs 4부작 월화드라마 '베이비시터'에서 상원은 베이비시터로 온 석류에게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살인자로 전락한 은주(조여정). 은주는 기자이자 남편인 상원(김민준)과 이름이 같은 상원(김상호)과 인터뷰를 했다.은주는 그간 상원과 살아온 세월을 떠올리며 참 간단하다며 허탈해했고, 이내 기자 상원에게 더 알고 있는 것 있지 않냐 반문했다.은주의 남편 상원은 베이비시터로 온 석류(신윤주)를 보며 말을 붙였고, 석류 역시 책을 읽고 있다가 상원과 책 취향이 비슷한 것에 대해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