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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승리' 전소민이 송원근을 뿌리쳤다.15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내일도 승리'(연출 정지인, 극본 홍승희) 97화에서는 한승리(전소민)를 붙잡는 나홍주(송원근)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한승리는 아버지를 치고 달아난 뺑소니 범이 서재경(유호린)이라는 사실을 확인하고 분노에 떨며 사무실로 돌아왔다.마침 이때 복도에서 나홍주와 마주쳤다. 앞서 나홍주는 모든 사실을 알게됐고, 한승리에게 “나 모른척 못하겠어. 나 이제 니 마음 알아. 니가 날 밀어낸 이유도. 니가 얼마나 고통스러운 길을 가려는 지도 알겠어”라며 “그 길 내가 같이 가줄게. 그러니까 니 일에 상관하지 말라는 말만 하지마”라고 부탁했다.

'태양의 후예' 인기가 곳곳에서 입증되고 있다.게시판과 SNS를 통해 쏟아지는 시청자들의 댓글들은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극본 김은숙, 김원석/연출 이응복, 백상훈)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이에 '태양의 후예' 측은 ‘댓글의 후예’가 되어버린 시청자들의 댓글 유형을 분석, 시청자들에게 공개했다.#. ‘앓이병’ 고백형 “안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 본 사람은 없다”는 태양의 후예. “한 번 빠지면 헤어 나오기 힘들다”는 이 출구 없는 드라마에 시청자들은 중독됐다. “정말 1시간이 맞나? 시계가

배우 정석원이 아내 백지영을 위해 이틀 간 ‘별밤지기’로 나선다.15일과 오는 16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는 ‘백지영의 진짜 남자’ 정석원이 일일 DJ로 함께 한다. 미국 공연 중인 백지영을 대신해 앞서 지난 7일부터 서장훈, 노을 강균성, SG워너비 이석훈, UV 뮤지 등이 ‘백지영의 남자들’이라는 타이틀로 일일 DJ를 맡아 방송을 진행했다.백지영은 음성편지를 통해 “남편이 활자와 친하지 않아 대본을 제대로 소화할지 걱정된다”라고 웃으면서도 “장난기가 많고 대화하는 걸 좋아하는 성격이라 심야 방송과 잘 어울릴 것”이라는

'내일도 승리' 전소민이 유호린이 저지른 일을 확인했다.15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내일도 승리'(연출 정지인, 극본 홍승희) 97화 에서는 한승리(전소민)가 아버지의 뺑소니 범이 서재경(유호린)이라는 사실을 알게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이날 서재경은 박형사를 만나러 나왔고, 그 자리에 한승리가 먼저 도착해 사실을 확인했다.갑작스러운 한승리의 등장에 서재경은 당황했고, 한승리는 “니가 죽였어. 우리 아버지를 죽인 뺑소니 범이 너였어”라고 분노했다.이에 서재경은 당황함을 감추고 “박형사라니. 그 사람이 누군데 이래”라며 발뺌했다.{$_002|C|201603151013415493377_20160315101708_01.jpg|500|1450|사진

‘내 마음의 꽃비’ 이창욱과 임채원이 공감대를 형성했다.15일 방송된 KBS TV소설 ‘내 마음의 꽃비’ (연출 어수선, 극본 한희정 문영훈)12회에서는 박민규(김명수)에게 맞은 이강욱(이창욱)을 찾아간 서연희(임채원)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중앙극장 사장 박민규는 학생운동을 하다 가출한 아들 박선호(지은성)를 이강욱(이창욱)이 숨겨준 사실을 알고 그를 폭행했다. 박선호는 이강욱이 걱정돼 밤 중에 몰래 집을 탈출해 그에게 가려고했고, 이 사실을 알게된 서연희가 자신이 대신 가겠노라고 자처했다.이강욱의 얼굴과 몸은 상처 투성이였다. 서연희는 “정말 사장님 너무 했다”라고 말했고, 이에 이강욱은 “사장님 좋은분이

‘그래, 그런거야’ 조한선과 왕지혜 커플의 ‘장르 지정 불가’ 러브 스토리가 2막을 맞이했다.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극본 김수현/연출 손정현)에서 조한선은 냉철한 성격의 외과 의사 유세현 역, 왕지혜는 부잣집 외동딸 유리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지난 10회 방송에서 세현은 유리와의 결혼을 선언해 오락가락 연애의 종지부를 예고했다. 3년 동안 4번 헤어진 끝에 드디어 결혼을 결심한 ‘세리(세현+유리)’ 커플의 ing러브스토리가 있다. ♥ 모태 냉철 철벽남 유세현(조한선 분). 그러나 마음 속은 로맨티시

'내 마음의 꽃비' 김명수가 이창욱에게 분노했다.15일 방송된 KBS TV소설 ‘내 마음의 꽃비’ (연출 어수선, 극본 한희정 문영훈)12회에서는 박민규(김명수)가 이강욱(이창욱)을 불러 폭력을 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중앙극장 사장 박민규는 학교에서 데모를 하다가 가출을 감행한 아들 박선호(지은성)를 이강욱(이창욱)이 숨겨준 사실을 알고 분노했다.박민규는 "내가 널 데려온게 15살이었다. 10년 동안 너를 키워주고 거둬준게 나다. 그런 니가 내 아들 일로 감춰?"라며 이강욱을 무자비하게 폭행하기 시작했고, 이강욱은 부하들이 보는 앞에서 맞으며 수치심을 겪었다.{$_002|C|201603150950425448005_20160315095546_0

걸그룹 EXID 멤버 하니가 휴식을 마치고 활동을 재개한다. 하니는오는 22일 SBS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3대 천왕' 녹화에 다시 합류한다. 앞서 하니는 피로 누적을 회복하고 평소 앓고 있던 장염을 온전히 치료하기 위해 의사의 권유로 약 한 달 간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오는 18일에는 중국 상하이 치엔쉐이완 문화센터에서 열리는 EXID 중국 팬미팅에 참석한다. EXID는 데뷔 첫 해외 팬미팅을 위해 ‘위아래’, ‘아예(Ah Yeah)’, ‘핫 핑크(HOT PINK)’ 등 히트곡 무대와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소속사 측은 “‘백종원의 3대천왕

'내 마음의 꽃비' 민혜주의 자존심이 떨어졌다.15일 방송된 KBS TV소설 ‘내 마음의 꽃비’ (연출 어수선, 극본 한희정 문영훈)12회에서는 엄마 천일란(임지은)에게 자신의 속내를 털어놓는 민혜주(정이연)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민혜주는 박선호(지은성)이 자신에게 한마디 말도 없이 휴학계를 냈다는 소식을 듣고 마음이 상해 집으로 돌아왔다.민혜주의 평소와 다른 모습에 천일란은 그에게 다가가 "무슨 일 있어? 엄마한테 말못할게 뭐가 있어"라고 물었고, 이에 민혜주는 "엄마, 내가 여자로써 매력 없어?"라고 말문을 열었다.이에 천일란은 "무슨 소리야. 니가 왜 매력이 없어 이 미모에 지성에. 너 혹시 남자친구 생겼어

1년만에 돌아온 피에스타가 국내를 넘어 중화권에서 심상치 않은 인기를 보이고 있다.걸그룹 피에스타(재이, 차오루, 예지, 린지, 혜미)는 14일 중국 최대 동영상 사이트 토도우(Tudou)에서 집계한 SBS MTV ‘더쇼’ 사전 투표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어 델리케이트 센스(A Delicate Sense)' 타이틀곡 '미러(MIRROR)'로 1위를 차지했다.‘더쇼’는 SBS MTV와 토도우가 공동 제작하고 한중 양국에서 동시 생방송 되는 음악 프로그램으로, 토도우 뮤직 차트는 ‘더쇼’ 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