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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연주가 '배우학교'에 깜짝 출연한다.17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배우 하연주는 이날 진행되는 tvN '배우학교' 마지막 녹화에 깜짝 게스트로 참여, 박신양으로부터 수업을 받을 예정이다. 이원종, 장수원, 이진호, 심희섭, 박두식, 유병재, 남태현 등 마지막 수업을 앞두고 있는 '배우학교' 출연진은 이날부터 2박3일간 합숙에 돌입할 예정. 이로써 하연주는 방학을 앞둔 '배우학교'의 마지막 손님으로 남게 됐다. 이와 관련, '배우학교' 관계자는 헤럴드POP "하연주가 학생들과 함께 수업을 받는다"며 "'배우학교'는 이번 수업을 끝으로 기초과정을 마무리한 뒤 방학을 맞을 예정이다"고 밝혔다.{$_002|C|2016031617304821686

'내일도 승리' 이보희와 최필립이 유호린을 감싸고 돌았다.17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내일도 승리'(연출 정지인, 극본 홍승희)에서는 서재경(유호린)의 악행을 알고 그를 회사에서 내쫒는 서동천(한진희)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서동천이 집에 돌아오자 지영선(이보희)가 "여보 어떻게 이러실 수 있어요. 그만한 일로 해고라니요"라며 섭섭함을 드러냈다.이에 서동천이 "그만한 일이라니? 사람을 죽일뻔했어"라고 소리치자, 서재경은 "아버지 우발적으로 그랬어요. 잘못했어요. 용서해주세요. 제가 오죽했으면 그랬겠어요"라고 빌었다. 하지만 서동천은 "앞으로 회사 나오지마라"라며 단호한 의지를 굽히지 않았다.{$

'내일도 승리' 전소민과 유호린이 서로 뺨을 때리며 긴장감을 높였다.17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내일도 승리'(연출 정지인, 극본 홍승희)에서는 서동천(한진희)에게 서재경(유호린)의 악행을 고발하는 한승리(전소민)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한승리는 과거 자신을 냉동차에 가둔 영상을 공개하며 "제가 있는 걸 알고 문을 닫았어요. 절 죽이려 했어요"라고 설명했고, 이 사실을 알게된 서동천은 충격을 받고 서재경에게 "너 같은 딸 둔적 없다"며 그를 회사에서 내쫒았다.이후 서재경은 서동천의 사무실에서 나온뒤, 한승리에게 "왜 이제 와서 아버지에게 이 영상 보여주는 거야. 너 내가 가만 안둘거야. 내가 끄덕이나 할거 같아

'내일도 승리' 유호린이 회사에 쫓겨날 위기에 닥쳤다.17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내일도 승리'(연출 정지인, 극본 홍승희)에서는 서재경(유호린)의 악행을 고발하는 한승리(전소민)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한승리는 서동천(한진희) 회장에게 서재경이 자신을 창고에 가둔 사실을 고발하며 cctv를 보여줬고 이에 서동천은 노발대발하며 “무슨 마음을 먹고 그런거야. 사람을 창고에 또 가둬?”라며 소리쳤다.이에 서재경은 눈물을 흘리며 사죄했지만, 서동천은 “재경이 너. 회사에 둬선 안되겠어. 내일부터 회사 나오지마. 아니 지금 당장 회사에서 나가”라며 윽박질렀다.{$_002|C|201603170813315226184_20160317082209_01

방영 전부터 ‘멜로킹’과 ‘멜로퀸’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던 이진욱과 문채원. 이 두 사람의 만남은 역시나 옳았다. 이진욱과 문채원은 지난 16일 첫 방송된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굿바이 미스터 블랙’(연출 한희, 김성욱/극본 문희정)에서 각각 차지원, 카야(김스완) 역을 맡아 등장했다. 인물 소개와 앞으로 벌어질 사건의 발단을 담은 첫 회의 특성상 두 사람이 마주하는 장면은 길게 등장하지 않았지만, 짧은 만남에서도 잘 어울리는 커플의 모습을 보여줬다.이진욱은 그동안 드라마 ‘유리의 성’, ‘로맨스가 필요해 2012’, ‘너를

‘굿바이 미스터 블랙’에서 펼쳐질 복수극, 그 시작은 강렬했다.지난 16일 방송된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굿바이 미스터 블랙’(연출 한희, 김성욱/극본 문희정) 첫 회에서는 차지원(이진욱 분)을 ‘블랙’으로 만든 사건의 시작점이 속도감 있게 그려졌다.차지원과 블랙. 극은 두 이름을 가진 한 남자가 등장하며 시작했다. 이국 땅에서 낯선 이들에게 쫓기고 목숨을 위협받는 차지원 혹은 블랙.차지원은 선우그룹 차재완 회장(정동환 분)의 아들로, 유복한 환경에서 아버지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자랐다. 때문에 밝고 늘 유쾌한 에너지가

‘태양의 후예’ 송중기와 송혜교가 구조현장에서 만났다. 16일 방송된 KBS 2TV ‘태양의 후예’에서는 강모연(송혜교 분)과 유시진(송중기 분)이 지진이 발생한 우르크 구조현장에서 고군분투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우르크 지진으로 발생된 사고현장에서 긴박한 구조작업이 진행됐다. 시진과 모연은 애틋하게 재회했지만 시진은 모연의 신발 끈만을 묶어 주고 자신의 마음을 묻어 둔 채 한시라도 빠르게 한 명이라도 구하고자 애써야 했고, 모연은 위급한 환자들의 목숨 앞에서 의사로서 치열하게 애써야 했다. 시진은 붕괴된 건물에 에어백을 통해 통로를 만들어 구조작업을 진행했다. 그런데 지하에 고 반장과 우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배우 인교진에 관심이 모아졌다. 1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인교진은 아내 소이현을 생각하며 눈물을 보였다.이날 인교진은 아내 소이현이 과거 임신했을 때를 언급하며 "소이현이 작품 계약을 하기 전에 임신을 알았다.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임신 소식을 접해서 눈물이 났다"고 전했다.그는 "바로 일을 해야 하는 상황인데도 기뻐서 눈물이 나더라. 연기할 때는 눈물 흘릴 때 힘들어한다. 그런데 아기와 아내 이야기를 하면 눈물이 잘 나온다"고 밝혔다.이어 인교진은 아내 소이현이 자연분만을 간

엄현경이 ‘한밤’에 출연했다.16일 방송된 SBS '한밤의TV연예'에서는 최근 예능에서 활약 중인 배우 엄현경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엄현경은 "4년 동안 공백기가 있었다"며 "연기도 부족하고 낯을 너무 많이 가려서 사회생활이 버거웠다"며 공백기를 언급했다.또한 엄현경은 “공백기에 뭘 했느냐?”는 리포터의 질문에 "연애를 했다"며 말해 눈길을 끌었다.“연예인과 연애를 했는지 궁금하다”는 질문에 엄현경은 "아무래도.. 그렇다"고 고백했다. 또한 엄현경은 과거 유재석이 가장 힘든 게스트로 꼽았다는 말에 "너무

‘한밤의 TV연예’에 김가연-임요한 부부가 출연했다. 16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김가연과 임요한이 웨딩사진을 찍은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김가연과 임요한은 오는 5월 8일 결혼식에 앞서 웨딩사진을 찍었다. 이에 김가연은 그동안 결혼에 대해 사람들이 물으면 대인배처럼 아무렇지도 않은 듯 반응했지만 마음 고생을 했다면서 결혼식에 대한 기쁨을 전했다.또한 김가연은 “주례를 이경규 선배한테 부탁했다 차였다”며 “주례를 끊으셨다고 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가연은 “유재석씨가 결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