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연인' 강태오, 1년만에 한국행 "강민경과 만나나?"
MBC 드라마 '최고의 연인' 71화에서 강태오가 1년 만에 한국에 들어왔다. 17일 오후 7시 15분부터 방송된 '최고의 연인' 71회에서 최규찬 (정찬 분)이 최영광 (강태오 분)이 곧 한국에 들어온다고 나보배 (하희라 분)에게 전했다.갈비를 들고 들어온 최규찬을 본 보배는 “어머 갈비잖아요. 어머니 드리지”라고 말했다.이에 규찬은 “괜찮아요, 어머니는 제가 또 따로 챙겨드릴테니까, 아름 (강민경 분)이 챙겨줘요”라고 다정하게 말했다.규찬은 “아름인 괜찮아요?”라고 물었고, 보배는 “네, 제가 신경쓸까봐 그러는 거겠지만, 속이 말이 아닐거예요”라고 걱정스럽게 대답했다.이어 규찬은 “그래도 아름이 심지가 굵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