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어른' 예정화, "빨리 결혼하면 엄마가 저를 죽일거래요" 폭소만발
‘어쩌다 어른’ 황혼 육아에 대한 고민이 전파를 탔다.17일 방송된 O tvN ‘어쩌다 어른’에는 배우 전노민과 안연홍, 가수 정재욱, 방송인 예정화, 대화교육 안내자 박재연 대표가 출연했다.이 날 정재욱은 “아이가 한 달 된 후부터 친누나가 돌봐주고 있어요, 1년 사이에 폭삭 늙었더라구요”라고 말했다.또한 정재욱은 “그리고 안 나던 흰머리도 났더라구요”라며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예정화는 “엄마가 저한테 빨리 결혼하면 죽일거라고 해요, 엄마가 너무 일찍 결혼해서 힘드셨거든요”라고 말했다. 또한 “엄마가 48살이세요”라고 언급해 좌중을 경악케 했다.이를 들은 이휘재는 “제가 예전에 사귀었던 누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