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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이 태백 물닭갈비 집을 찾았다. 19일, 오후 6시 10분부터 SBS 먹방 및 쿡방 프로그램 '토요일이 좋다-백종원의 3대 천왕'이 방송되었다.오늘 방송에서 백종원이 찾은 두 번째 맛집은 '태백 물닭갈비' 맛집이었다. 해당 맛집은 기름에 볶는 닭이 아니라 물에 끓이는 닭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태백 집에서 내놓은 닭갈비 메뉴는 비주얼부터 대단했다. 높이 산 처럼 쌓아올린 냉이 세팅을 본 백종원은 "감상을 해야 할 것 같다. 헤치기 미안한 비주얼이다"라고 말했다. 겨울 냉이뿐만 아니라, 배추와 부추, 그 안에서는 닭고

'오마이베이비' 태라가 귀여운 아기 꿀벌로 변신했다.1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오바이베이비'에서는 수영장으로 놀러간 리키김 가족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리키김의 아내는 "엄마 뱃속에 아이가 양수 안에 있잖아요"라며 "태어난 지 얼마 안 됐을 때 수영을 시켜주면 그렇게 좋아한다고 해요. 우리 태린이 태오도 수영을 좋아하니깐 시켜주고 싶었어요"라고 말했다.특히 귀여운 꿀벌 수영복으로 갈아입은 태라를 향해 리키김 부부는 "우와 우리 공주", "저거 숨 안 막히냐"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이후 "혼자 태라만 키

'오마이베이비' 서우가 가마솥을 기증하자는 말에 섭섭함을 드러냈다.1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오마이베이비'에서는 가마솥을 기증하자고 말하는 정시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에 서우는 "나는 엄마 편"이라며 가마솥 기증에 동의했고 백도빈과 준우는 시무룩한 표정을 지었다.특히 준우는 "이거 기증하고 가자"라는 엄마의 말에 "엄마 이거 쓰기 싫어서 그렇지?"라고 가마솥을 좋아하지 않는 엄마를 향해 질문을 던져 눈길을 끌었다.이후 가위바위보에서 서우가 승리하자 백도빈은 씁쓸하게 미소 지었다.하지만 곧 서

백종원이 천안 간장 닭갈비 집을 찾았다. 19일, 오후 6시 10분부터 SBS 토요 예능 프로그램 '토요일이 좋다-백종원의 3대 천왕'이 방송되었다.오늘 방송된 '백종원의 3대천왕'의 메뉴는 닭갈비다. 방송 제작진은 전국 32곳의 맛집을 탐색했고, 백종원은 천안 성환 닭갈비 집을 첫 번째로 찾았다. 충청남도 천안의 닭갈비 집은 '간장 닭갈비'를 판매하고 있었다. 53년이 된 맛집인 해당 가게는 17호인 큰 생닭을 식재료로 했다. 이어 생닭은 간장 소스에 한 번 볶아 코팅이 되어 나왔으며 양파, 파 등의 채소와 함께 볶아져 군침도는 비

'오마이베이비' 서우가 미나리를 먹고 방귀를 꼈다.1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오마이베이비'에서는 딸 서우의 변비탈출을 위해 미나리 재배에 나선 백도빈, 정시아 부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정시아는 아이들의 식사를 위해 미나리 전 부치기를 선보였고 '전'시아라는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준우는 엄마 정시아가 전 뒤집기에 성공 후 환호하는 소리에 "뭐야"라며 "딸기 따는데 누가 이렇게 소리를 질러"라고 덤덤한 반응으로 웃음을 자아냈다."미나리 먹기 참 힘드네요"라며 가족들의 식사를 준비한 정시아에게 남

'우리 결혼했어요' 차오루가 조세호의 질투심을 자극했다.19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차오루가 신혼생활을 꾸리기 위해 조세호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조세호와 차오루는 짐을 정리하며 본격적인 신혼 생활을 시작했다. 특히 차오루가 칫솔도 가지런히 놓고 커플 머그잔도 올려놓자, 조세호는 "정말 꿈꿨던 일인데, 이제 정말 내 아내가 생겼구나라는 느낌이 든다"며 감동하는 모습을 보였다.하지만 조세호는 차오루에게 대뜸 "할 이야기가 있다. 그 교관 누구냐"며 차오루의 군대 로맨스를 언급했다. 앞서 차오루는 MBC '일밤-진짜사나이'에 출연해 교관의 남자다운 모습에 심쿵하는 모습을

'오마이베이비' 사강 남편이 아내와 딸의 도시락 선물에 감동 받았다.1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오마이베이비'에서는 아내 사강의 도시락 선물에 감동받은 남편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방송에서 출근 준비를 하던 사강의 남편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출근길은 시간과의 싸움이다"라며 "알람 한 번에 일어날 걸"이라고 말한 뒤 멋쩍은 듯 미소 지었다.이어 집을 나서는 남편을 향해 사강이 도시락을 선물하자 남편은 "오늘 무슨 날이냐"며 바쁘게 출근길에 나섰다.지하철에서 아내 사강과 딸의 정성이 가득한 도시락을 본 사

'우리결혼했어요' 육성재와 조이가 '달달 듀엣송 프로젝트'를 꾸몄다.19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 에서는 육성재와 조이가 듀엣송을 녹음하기 위해 큐브 엔터테인먼트로 향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이날 육성재는 먼저 녹음실로 들어가 자신의 파트를 무난하게 녹음했다. 그는 달달한 목소리로 녹음에 임했고, 같은 비투비 멤버 현식은 “좀 더 목소리를 내려달라" "좀 더 장난 스럽게 해달라"며 진지하게 디렉팅 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이후 육성재는 실수 없이 녹음을 마쳤고, 조이가 녹음실로 들어갔다. 조이는 타 소속사에서의 첫 녹음, 남편과 남편 친구들 앞에서 처음으로 부르는 노래에 극

'오마이베이비' 라둥이가 놀이공원에서 놀이기구 탑승 후 시무룩한 표정을 지었다.1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오마이베이비'에서는 놀이공원으로 향한 슈 가족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이날 집에서 아이들과 함께 놀아주던 슈의 남편 임효성은 "이거 말이야?"라는 엄마 슈의 질문에 "낙타야"라고 아빠 등에 올라탄 채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이후 아이들과 함께 놀이공원으로 놀러 간 슈 가족은 라둥이를 비롯해 유와 회전목마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하지만 이어진 인터뷰에서 슈는 "이게 뭔가 하는 표정"이라며 "라

'우리 결혼했어요' 차오루가 조세호의 집으로 이사갔다.19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 에서는 차오루가 조세호의 집으로 가 신혼 생활을 꾸리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차오루는 짐을 바리바리 싸들고 무작정 조세호의 집으로 향했다. 하지만 이때 조세호는 샤워를 하고 있었고, 벨소리를 듣지 못했다.이후 뒤늦게 나온 조세호에게 차오루는 “오빠 뭐하고 있었어요? 누구 있어요?”라고 추궁했고, 조세호는 “왜 갑자기 왔어? 나 씻고 있었어”라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차오루는 갑작스럽게 조세호의 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