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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시터' 반전이 예고됐다.KBS 2TV 월화드라마 ‘베이비시터’(극본 최효비/연출 김용수) 제작진은 18일 여신 미모를 뽐내는 배우 조여정의 촬영현장 사진과 함께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조여정은 순백의 원피스에 뽀얀 피부, 환한 얼굴로 신비스러우면서도 청초한 미소를 짓고 있다.극중 자신의 행복한 일상을 파괴하려고 하는 베이비시터와 흔들리는 남편으로 인해 온실 속 화초 같은 순수하고 밝은 모습에서 급격한 심경변화를 겪으며 살인용의자로 까지 몰린 가정주부 천은주로 분한 조여정은 지난 1, 2회를 통해 안정적인 연

'프로듀스101' 소녀온탑이 '같은 곳에서'로 콘셉트 평가 무대 1위에 등극했다. 18일 밤 방송된 Mnet '프로듀스 101'에서는 '소녀온탑'팀이 B1A4의 진영이 작곡한 '같은 곳에서'로 4차 평가 과제인 콘셉트 평가 무대 1위에 등극했다. 이날 '소녀온탑'팀은 연습생 김도연, 강시라, 한혜리, 윤채경, 유연정, 김소혜, 김소희로 구성 돼 연습에 돌입했다. 하지만 그 중 김소혜는 녹음 때부터 고음처리가 안돼 여러번 애를 먹어야 했다.결국 무대 리허설에 올라서도 김소혜는 "자신이 제일 못해서 너무 튀는 것 같다"며 눈물을 보였다. 하지만 최종 무대에 올라서는 프

OCN 토일 드라마 '동네의 영웅'이 마지막까지 긴장감을 높일 전망이다.19일 방송되는 '동네의 영웅'(연출 곽정환, 극본 장민석)15화에서는 배후세력인 '뉴욕 스터디 그룹'으로부터 배신당할 위기에 처하자 스스로 살 길을 찾아나선 윤상민(윤태영 분)이 백시윤(박시후 분)과 임태호(조성하 분) 등 '동네의 영웅' 일행들을 위협하는 모습이 그려진다.윤상민은 '뉴욕 스터디 그룹'의 비리가 담긴 황사장(송재호 분)의 회고록을 입수하기 위해 임태호의 딸 수빈(유혜인 분)을 납치하고, 수빈을 구출하기 위해 백시윤과 최찬규(이수혁 분), 배정연(유리 분)은 물

‘욱씨남정기’ 이요원이 최강 사이다녀로 등극했다.18일 첫방송 된 JTBC 금토드라마 '욱씨남정기' (연출 이형민/극본 주현)에서 이요원(옥다정 역)은 손종학(김환규 역)의 부당한 갑질에 통쾌한 일격을 날리는 모습으로 안방극장에 시원한 한 방을 선사했다.이날 이요원은 하청업체‘러블리 코스메틱’과의 납품 회의 끝, 계약 건을 무산시키고 김환규 상무 방에 들어가 "계약 안 한다"고 통보했다. 김 상무는 "메이드 다 된 건인데 최종 점검에 승인만 하면 된다고 하지 않았냐"고 짜증을 냈고, 옥다정은 "언제부터 우리가 ODM 계약했냐"

'프로듀스101' 전소미와 최유정이 무대 후 눈물을 보였다. 18일 밤 방송된 Mnet '프로듀스 101'에서는 무대를 마친 'YUM YUM'팀이 간절함에 눈물을 보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YUM YUM'팀은 전소미, 최유정, 정채연, 김다니, 박시연, 허찬미, 박소연으로 구성돼 귀엽고 톡톡튀는 무대를 선사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판타지오 최유정은 무대 후 소감을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 평소 씩씩하고 활발한 이미지의 최유정이 눈물을 보이며 이야기 한다는 것만으로도 그 간절함이 느껴졌다. 최유정은 "좋은 노래로 무대에 서게 돼서 정말 영광스럽다. 이번에 정말 간절

‘대박’ 출연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오는 28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대박’(극본 권순규/연출 남건) 측에 따르면 이 드라마에는 사극 불패 신들이 총출동한다. 세대를 아우르는 화려한 캐스팅 라인업은 ‘대박’을 향한 예비 시청자의 기대감을 상승시키고 있다.‘대박’에는 장근석(대길 역), 여진구(연잉군 역), 전광렬(이인좌 역), 최민수(숙종 역), 임지연(담서 역), 윤진서(숙빈 최씨 역) 등 이름만으로도 기대감을 북돋는 배우들이 대거 등장한다. 이와 함께 ‘사극에 나왔다 하면 시청률 대박’을 이뤄낸 명품 배우들이 포진돼 있

배우 장근석이 엠넷 '프로듀스101'의 주춧돌로서 톡톡한 몫을 발휘하고 있다. ‘프로듀스 101’이 소녀 연습생들의 환희와 눈물로 시청자들을 쥐락펴락하고 있는 가운데 엇갈리는 희비 속에서도 중립을 지키며 프로그램을 이끄는 장근석의 진행력이 돋보이고 있다.‘프로듀스 101’의 마스터를 맡은 장대표 장근석은 평가 전달 및 순위 발표, 현장 평가 MC 등 전천후로 활약하고 있다. 무엇보다 그는 소녀들을 위해 자신의 삶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터놓으며 격려를 아끼지 않는 선배이자 멘토로서의 역할까지 톡톡히 해내고 있다.특

'사람이 좋다'에서 박철민이 연기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19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는 배우 박철민이 출연해 자신의 연기 인생에 대해 전했다.이날 그는 연극 무대에 올라 최선을 다해 연기에 임했다. 한때는 가정 형편 때문에 몇 년간 연기를 그만두기도 했지만, 그가 다시 돌아온 곳은 역시 극단이었다.특히 최근에는 연극 뿐만 아니라 드라마, 영화 등을 종횡무진 하면서 연기를 펼쳐 보이고 있다. 그는 "예전에는 강한 연기만이 좋은 줄 알았는데, 최근에는 약하게 시작해 증폭시키는 연기가 관객들에게 전해지면서 밀도가 생기고 훨씬더 집중하게 되는것 같다"고 전했다.{$_002|C|201603191019064157

김하늘이 결혼한다.배우 김하늘은 19일 낮 12시 30분 1세 연하의 사업가와 1년여 연애 끝에 서울 중구 장충동에 위치한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김하늘 결혼식은 기자회견이나 포토월 없이 비공개로 진행되나 연예계에 데뷔한지 20년이 된 여배우인만큼 많은 동료 연예인들이 참석, 자리를 빛낼 것으로 보인다. 김하늘은 지난해 9월 열애사실을 공식 인정한 뒤 한 달 만인 10월 결혼 소식을 발표, 세간을 깜짝 놀라게 했다. 당시 김하늘 소속사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약 1년 여 간의 진지한 만남 끝에 서로에 대한 사랑과 신뢰를 바

‘사람이 좋다’ 동료배우들이 박철민에 대해 극찬했다.19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는 배우 박철민이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이날 박철민은 자신이 출연하고 있는 드라마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그는 비록 조연이지만 최선을 다해서 연기에 임했고, 그런 모습이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었다.특히 박철민은 촬영장의 분위기 메이커로 통했다. 그는 촬영을 기다리는 중에도 연습을 게을리 하지 않았고, 후배들에게 연기 지도까지 해주고 있었다.동료 배우 김인권은 "같이 출연하는 배우들 중에 대사가 좀 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