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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준이 진호를 만났다. 21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아름다운 당신’에서 성준이 진호를 만나 은비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윤이(김채은)의 생일, 서경(이소연)네서 윤이의 생일 파티가 벌어졌다.그런데 윤이가 갑자기 흐느끼기 시작했고, 태우(공명)는 그런 윤이를 다독였다. 윤이는 태어나 생일 미역국이 처음이라 말했고, 윤재(박근형)는 윤이에게 눈물을 닦고 맛있게 먹으라며 안쓰러워했다.진호(김승현)를 만난 성준(서도영). 성준은 먼저 은비때문에 보자고 했다면서 무조건 서경이 아빠를 못 만나게 하려 오해하는 것 같다 말했

‘우리집 꿀단지’ 주다영과 훈의 임신사실이 모두에게 공개됐다. 21일 방송된 KBS1TV ‘우리집 꿀단지’에서는 국희(최명길 분)가 지아(주다영 분)와 수호(훈 분)의 임신사실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둘의 관계를 걱정하는 가족들에게 지아는 “그럼 어떻게 우리 꿀꿀이 아빠 없이 키워?”라고 말했고 수호는 “저 세상 끝나는 그날까지 지아랑 꿀꿀이 책임지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이 사실을 듣게 된 국희는 “지아야 너 어떻게 된 일이야?”라며 물었고 “수호랑 저 아이 가졌어요. 어른들이 뭐라시든, 저희 아이 낳아서 잘 키울 거에요”라고 선언했다. {$_002|C|201603212056282995158_20160321205654_01.jpg|500

‘명단공개’ 박나래가 '셀프 인테리어 신' 명단 8위에 이름을 올랐다.2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명단공개 2016'에서 새봄맞이 특집 ‘연예계 셀프 인테리어의 신’ 편이 전파를 탔다.박나래는 tvN ‘코미디 빅리그’에서 엄청난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분장으로 현재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예전에는 신길동에 살았다는 박나래는 개그맨 김지민이 살았던 영등포 빌라로 이사를 갔다고 한다.이후 박나래는 이 집을 연예계 대표 애주가답게 음주가무를 즐기는 프라이빗한 공간으로 탄생시켰다고 한다. 이는 일명 ‘나래 Bar’라고 불린다.진짜 Bar처럼 꾸미기 위해 미러볼까지 준비했다고 하는 박나래는 나래Bar에

'천상의 약속' 조혜선이 이유리 쌍둥이의 존재를 알기까지 초읽기에 들어갔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에서 홀로 집에 남겨져 있다가 계단에서 굴러 의식을 잃은 새별(김보민 분)에 온 신경이 몰린 장세진(박하나 분), 강태준(서준영 분), 박유경(김혜리 분), 이나연(이유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이나연은 딸 새별을 찾아 장세진의 집으로 향했으나 때마침 장세진이 복통을 호소하며 병원을 갔기에 그들과의 만남을 이룰 수 없었다. 문득 앞서 장경완(이종원 분)이 경고했던 "새별이와 해외에 가 있어라"라는 말을 떠올린 이나연은 딸이 있는 장세진의 집을 뒤로 하고 백도기업을 찾아가 장경완과의 만남

‘우리집 꿀단지’ 최명길이 경찰서에 잡혀갔다. 21일 방송된 KBS1TV ‘우리집 꿀단지’에서는 국희(최명길 분)가 술을 만들어 팔았다는 이유로 경찰서에 잡혀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국희는 개인이 술을 빚어서 팔았다는 혐의로 경찰서에 붙잡혀 갔다. 경찰은 국희가 술을 만들어 팔았다는 이유로 취조를 진행했고 국희는 술을 담그긴 했지만 가족끼리만 마셨다고 이를 부인했다. 이에 가족들 모두 경찰서에 달려와 국희를 옹호했고 국희는 집으로 돌아왔다. 신고한 사람이 길수(김유석 분)임을 감지한 태준(최재성 분)은 이사들이

'천상의 약속' 이유리가 서준영에게 울분을 토로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에서 계단에 굴러 쓰러진 새별(김보민 분)을 걱정하는 강태준(서준영 분)에게 분노하는 이나연(이유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이나연은 수술을 마친 새별을 맞이하며 의사로부터 "수술을 성공리에 마쳤으나 아직 의식이 없다. 지켜봐야 할 것 같다. 최선을 다 하겠다"라는 안내를 받았다. 아직 의식이 없다는 말에 이나연은 크게 충격을 받고 말았다. 병실로 옮겨진 새별의 손을 붙잡고 이나연은 "아침에 혼낸 것 네가 미워서가 아니

‘우리집 꿀단지’ 서이안이 오봄을 자극했다. 21일 방송된 KBS1TV ‘우리집 꿀단지’에서는 제니(정다솔 분)의 등장으로 긴장을 한 오봄(송지은 분)을 자극하는 아란(서이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제니는 적극적으로 강마루(이재준 분)에게 다가서며 봄이에게 “제가 마루 좀 빌려도 되죠”라고 회사 안내를 부탁했다. 이에 회사 동료는 봄이에게 “마케팅 팀에 새로온 차장 마루랑 인연이 깊은 것 같은데”라고 물었고 봄이는 유학에서 만난 사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등장한 아란은 봄이에게 “봄이 너 조심해야 겠다. 새로온

‘우리집 꿀단지’ 정다솔이 등장했다. 21일 방송된 KBS1TV ‘우리집 꿀단지’에서는 강마루(이재준 분)에게 다가가는 제니(정다솔 분)의 등장으로 오봄(송지은 분)가 긴장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제니를 엘리베이터 앞에서 만난 마루와 봄이는 당황했다. 제니가 마루의 볼에 뽀뽀를 하며 등장했기 때문이다. 이날 제니는 마루의 팔짱을 끼며 “너 마케팅 팀이라며? 나 안내 좀 해죠”라고 적극적으로 다가갔다. 마루는 봄이를 “내 여자친구”라고 소개했고 제니는 연락이 안되서 마루의 뒷조사를 했다면서 마루의 안부를 물었

'천상의 약속' 서준영이 이유리 가족에게 거친 비난을 받았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에서 계단에서 굴러 의식을 잃은 새별(김보민 분)의 수술을 기다리는 강태준(서준영 분)을 비난하는 이나연(이유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병원에 도착한 이나연은 새별의 수술 소식에 이성을 잃고 말았다. 수술실 앞에서 오열하는 이나연에 강태준은 "우리 새별이에게 해 줄 수 있는 것은 침착하게 기다리는 거야"라며 그녀를 안심시키려 했다. 그러나 이나연은 좀처럼 진정을 할 수 없었다. 그녀가 원하던 것은 오직 새별이와의 정상적인 생활이었다. 그마저도 방해받았으니 당연했다.{$_002|C|2016032120205328

'천상의 약속' 윤복인이 오영실에게 김보민의 행방을 물었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에서 일본행을 몰래 준비하던 오만정(오영실 분)을 찾아와 새별(김보민 분)의 행방을 따지는 양말숙(윤복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오만정은 박유경(김혜리 분)과의 약속에 따라 새별과 일본으로 갈 채비를 했다. 거액의 생활비를 지원해 준다는 약속도 있었기에 오만정은 한껏 들뜬 모습이었다. 마침 집으로 찾아온 양말숙은 오영실이 "새별아 할머니랑 일본가자"라고 읊조리는 소리를 들었고 이에 "새별이 어디있냐"며 거칠게 항의했다. {$_002|C|201603212014182800330_20160321202020_01.jpg|500|1407|사진: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