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시터' 조여정, 김민준 불륜 '폭로'..결국 정신병원 '강제입원' (종합)
은주가 결국 병원에 입원하게 됐다.21일 방송된 kbs 4부작 월화드라마 '베이비시터'에서 은주가 신경쇠약으로 병원에 입원하게 되고, 네 사람의 관계는 어그러졌다.은주(조여정)가 상원(김민준)과 석류(신윤주)의 불륜행각에 점점 신경이 쇠약해지며 넋이 빠졌다.경매모임에 참석한 은주는 만취해 상원과 상원모를 난감하게 만들었고, 결국 경매에 직접 그린 그림을 내놓았는데 그 그림은 바로 은주, 상원, 석류 세 사람의 얼굴이 들어간 그림이었다.은주는 메두사 이야기를 비유하면서 공개적으로 석류를 향해 "메두사 얼굴.. 니 얼굴이랑 닮았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