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와이프' 한다감, 母양미경 동향 오빠=안석환 '당황'(종합)
한다감이 양미경과 안석환의 관계에 당황했다.11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국가대표 와이프'에서는 서초희(한다감 분)가 방배수(안석환 분)와 엄마 오장금(양미경 분)의 관계를 알고 걱정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서초희, 서강림(심지호 분)과 함께 최선해(오유나 분)의 생일 파티를 하던 중 연락을 하나 받은 강남구(한상진 분)는 "김동수라는 사람이 500만원을 입금했네?"라며 당황했다. 이에 서강림은 "요즘 이런 돈 덜컥 받아쓰면 큰일 난다"라며 걱정했고, 강남구는 "입금될 곳은 자문료 밖에 없는데"라며 의아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