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람만' 안은진X김경남, 덫에 걸렸다..두 번째 살인사건 발생에 '충격'
‘한 사람만’ 안은진X김경남을 충격에 빠트린 두 번째 채송화 살인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그동안 어두운 장막에 가려진 윗선 ‘1’의 정체가 박수영의 재벌 남친 한규원이란 반전이 휘몰아쳤다. 지난 11일 방영된 JTBC 월화드라마 ‘한 사람만’(극본 문정민 연출 오현종 제작 키이스트, JTBC스튜디오) 8회에서는 하용근(백현진) 살인사건이 또 한번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갔다. 온라인 상에 전과 6범 하용근의 추악한 신상이 퍼지면서 “살인범은 쓰레기를 청소한 의인”으로 추앙 받았고, 이 흐름을 타 또 다른 채송화 살인 사건이 발생, 긴장감이 폭발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