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영 아나, 건강 이상에 큰 걱정.."크게 체해서 조퇴했다"
김소영이 크게 체했다며 건강 상태를 밝혀 화제다.12일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랜만에 크게 체해서 조퇴했다. 몸이 안 좋으면 자신감이 떨어지는데 그러면 과거에도 일을 제대로 못한 것 같고, 현재도 못하는 중이고, 미래에도 잘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라고 적었다.이어 "다행히 살아온 연식을 바탕으로 그것은 지금 아파서 나약해졌기 때문인 걸 안다. 쉴 때 마음을 비우고 잘 쉬면 내일 또 좋아질 거란 걸. 누워있을 때 뭐라도 하려다 포기. 내일은 미룰 수 없는 일이 산더미이니 오늘 마음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