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시오페아' 서현진, 알츠하이머 진단으로 무너진 일상..또 인생 열연
'카시오페아' 서현진이 생애 최고의 열연을 펼친다.영화 '카시오페아'는 변호사, 엄마, 딸로 완벽한 삶을 살아가려고 노력했던 ‘수진’이 알츠하이머로 기억을 잃어가며 아빠 ‘인우’와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특별한 동행을 담은 작품.앞서 서현진은 드라마 ‘또 오해영’, ‘낭만닥터 김사부’, ‘사랑의 온도’, ‘뷰티 인사이드’, ‘블랙독’, ‘너는 나의 봄’까지 출연하는 작품마다 인생작을 경신하며 명품 연기를 선보여 믿고 보는 배우로 사랑받고 있다. 이번 작품에서 맡은 ‘수진’은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아가는 능력 있는 변호사로 이혼 후 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