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 인 더 문라이트’ ‘비긴 어게인’ ‘안녕, 헤이즐’, 감성자극 영화 온다!
영화 ‘매직 인 더 문라이트’ ‘비긴 어게인’ ‘안녕, 헤이즐’ 등 감성 로맨스 작품들이 가을을 앞두고 한국 관객을 찾는다.올 여름 극장가는 한국영화들로 호황을 이뤘다. 하정우, 강동원 주연의 ‘군도:민란의 시대’를 시작으로, 1100만 관객을 돌파한 ‘명량’과 시원한 웃음으로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는 ‘해적:바다로 간 산적’, 그리고 마지막 주자 ‘해무’까지 한국영화 시장에 생기를 불어넣었다. 그 중 ‘명량’은 올해 최초 천만 관객 동원을 달성하며 흥행 신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이 네 편의 작품들은 각각 액션 활극, 정통 사극, 코미디, 스릴러라는 다른 장르에도 불구하고 방대한 스케일과 화려한 멀티 캐스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