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버넌트', 아카데미 12개 부문 최다 노미네이트 '기염'
영화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감독 알레한드로 G. 이냐리투, 이하 '레버넌트')가 제8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총 12개 부문에 최다 노미네이트됐다.배급사 이십세기폭스코리아는 15일 "제8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레버넌트'가 남우주연상, 남우조연상, 감독상, 촬영상, 작품상, 편집상, 음향상, 음향효과상, 의상디자인상, 분장상, 미술상, 시각효과상 등 총 12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됐다"라고 밝혔다. 14일(현지시간) 아카데미 위원장인 셰릴 분 아이작, 감독 길예르모 델 토로와 이안, 배우 존 크라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