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괴담’ 얼마나 오싹하길래…‘트랜스포머’ 뚫고 예매율 ↑
한국영화 ‘소녀괴담’이 입소문을 타고 있다.2일 개봉한 영화 ‘소녀괴담’이 포털 사이트 검색어 상위 랭킹과 함께 예매율이 급상승하고 있다.이는 지난 주 개봉한 블록버스터 영화 ‘트랜스포머:사라진 시대’의 흥행 질주 속에서 거둬낸 성과로 눈에 띈다. ‘소녀괴담’은 올해 처음 개봉하는 공포 영화로 관객의 관심을 받고 있다. ‘소녀괴담’은 귀신을 보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외톨이 소년이 소녀귀신을 만나 우정을 나눈다는 내용이다. 오인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배우 강하늘, 김소은, 한혜린, 박두식 등이 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