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아 세이두, '007: 데블 메이 케어' 본드걸 캐스팅
레아 세이두프랑스 여배우 레아 세이두(29)가 새 '007' 영화의 '본드걸'로 캐스팅 됐다.9일(현지 시각)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레아 세이두가 최근 007시리즈의 24번째 영화 '007:데블 메이 케어'에 캐스팅됐다"고 전했다.레아 세이두는 오는 11월 대본 리허설을 위해 제작진과 만남을 가지며, 극중 팜므파탈 캐릭터를 연기할 예정이다.프랑스 출신인 레아 세이두는 1985년생이며, 모델 겸 배우다. 지난 2006년 영화 '나의 친구들'로 데뷔, '미드나잇 인 파리', '미션임파서블:고스트 프로토콜', '가장 따뜻한 색 블루' 등에 출연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