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히어로’, 돈 홀 감독 극찬한 4DX 기술로 만난다
디즈니 애니메이션 ‘빅 히어로’(감독 돈 홀, 크리스 윌리엄스) 4DX가 21일부터 전국 CGV 4DX 상영관을 통해 관객들을 만난다. ‘빅 히어로’는 천재공학도 형제 테디와 히로가 만든 로봇 베이맥스가 슈퍼 영웅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담은 액션 어드벤처다. 디즈니의 감성과 마블의 ‘히어로즘’이 만들어낸 합작 애니메이션으로, ‘겨울왕국’, ‘주먹왕 랄프’, ‘라푼젤’ 제작진이 참여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 돈 홀 감독을 비롯해 ‘빅 히어로’ 제작진은 지난해 말 미국 LA에 위치한 4DX i스튜디오를 찾아 4DX 편집 과정에 직접 참여했다. 제작진은 영화 속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