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5주년 ‘오즈의 마법사’, 판타지 뮤지컬 애니로 재탄생
탄생 115주년을 맞은 명작 ‘오즈의 마법사’가 판타지 뮤지컬 애니메이션 ‘오즈의 마법사: 돌아온 도로시’(감독 댄 세인트 피에르, 윌 핀)로 다시 태어났다. ‘오즈의 마법사’는 작가 L. 프랭크 바움에 의해 1900년 원작이 탄생하고 115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전 세계 어린이는 물론, 어른들의 마음까지 한 순간에 꿈과 환상의 세계로 옮겨 놓는 수작으로 꼽힌다. 또 1903년 뮤지컬 ‘오즈의 마법사’를 시작으로 1938년 주디 갈랜드 주연의 뮤지컬 영화 ‘오즈의 마법사’, 그리고 최근 ‘오즈 그레이트 앤드 파워풀’, 뮤지컬 ‘위키드’ 등 영화와 뮤지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