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맨’, 마돈나 스타일리스트+명품 슈트와 만난 스파이 액션
영화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감독 매튜 본, 이하 ‘킹스맨’)가 남다른 슈트 핏으로 관객의 눈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오는 11일 개봉하는 ‘킹스맨’은 루저로 낙인 찍혔던 청년(태런 애거튼 분)이 전설적 베테랑 요원(콜린 퍼스 분)에게 전격 스카우트 된 후, 상상초월 훈련에 참여하게 되면서 악당 발렌타인(사무엘 L. 잭슨 분)에게 맞서게 되는 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다. ‘킹스맨’이 기존 스파이 액션과 다른 점 중 하나는 바로 스타일링. 영화는 우아하면서도 절제된 슈트 스타일링으로 여성, 남성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영화 의상은 마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