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FF 프로그래머, 韓영화 해외 네트워크 역할 수행
전주국제영화제(집행위원장 고석만) 프로그래머들이 국제무대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한국영화의 파수꾼 역할을 자임하고 있다. 전주국제영화제는 2015년 연초부터 해외 유수 국제영화제에서 다양한 형태로 조명되고 있는 한국영화들의 현지 네트워크를 수행하며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를 통해서 한국영화에 대한 발 빠른 소식을 전하고 있다. 전주국제영화제 이상용, 장병원 프로그래머는 지난 1월 23일부터 로테르담국제영화제, 클레르몽페랑국제단편영화제, 베를린국제영화제를 잇따라 방문, 임박한 16회 영화제의 상영작 수급에 매진하고 있다. 프로그래머 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