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달수-류덕환 등, ‘열정 같은 소리 하고 있네’ 캐스팅 완료
영화 ‘열정 같은 소리 하고 있네’(감독 정기훈)가 박보영, 정재영에 이어 오달수, 배성우, 류덕환, 류현경, 진경, 윤균상 등 충무로의 내로라하는 배우들의 캐스팅을 완료했다. ‘열정 같은 소리 하고 있네’는 스포츠지 연예부 수습기자로 사회 첫 발을 내디딘 신입 도라희(박보영 분)가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 같은 상사 하재관(정재영 분)을 만나 사회생활의 거대한 벽에 온 몸으로 부딪히는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린 영화다. ‘애자’ ‘반창꼬’의 정기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코믹 연기와 깊이 있는 연기를 오가는 폭넓은 스펙트럼의 20대 대표 여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