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보고타' 이희준 "마음속 레퍼런스 브래드 피트였는데 프레디 머큐리로 불려"
이희준이 촬영 당시를 떠올렸다.영화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감독 김성제/제작 영화사 수박, 이디오플랜)의 제작보고회가 6일 오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려 김성제 감독과 배우 송중기, 이희준, 권해효, 박지환, 조현철, 김종수가 참석했다.이날 이희준은 "내 마음속 레퍼런스는 브래드 피트였다"며 "현장에서는 슈퍼마리오, 프레디 머큐리로 불렸다"고 전했다.이어 "원래 엘리트다. 대기업 주재원으로 가있다가 기업이 망하면서 브로커로 살아남았다"며 "한인 상인회 밀수를 꼭 자신을 걸쳐서 할 수 있는 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