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한유라, 아픈 몸에도 남편 정형돈 식단 챙겨..'해외라 어쩔수 없어'
한유라가 정형돈 다이어트를 위한 내조를 선보여 화제다. 5일 방송인 정형돈의 아내인 방송작가 출신 한유라는 SNS에 "업체에서 주는 식단을 못하니 여기 있는 동안은 제가 대신 만들어요. 맛있다고 고맙다고 해주니 아픈 몸은 잊고 기쁜 마음으로 만들고 있어요"라고 적었다. 이어 "그중 남편이 제일 좋아하는 건 양배추쌈인데, 두부 으깨고 참치 기름 빼고 현미밥 조금, 들기름 두르고 브로콜리, 청양고추 조금, 소금, 쌈장으로 간 살짝 해서 볶아 소를 만들어 주고 양배추에 돌돌 말면 끝. 저녁은 고기 좀 먹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