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틈만 나면' 주지훈, 박찬욱·강동원도 즐겨 찾는 의문의 장소 공개...계산은 김희원 몫?(종합)
주지훈이 역대급 맛집을 소개했다. 26일 방송된 SBS '틈만 나면‘에서는 배우 주지훈, 김희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11월의 어느 날, 한남동을 찾은 유재석과 유연석. 유연석은 “나이가 들수록 산이 좋아진다”며 극찬을 남겼다. 이때 “요즘 매일, 유튜브만 하다가 채널 프로그램을 오랜만에 한다”는 근황을 전한 틈 친구가 등장했다. 오늘의 주인공인 김희원과 주지훈을 향해 반가운 인사를 건넨 유재석. 유재석은 “왜 이리 오랜만이냐. 형보다 주지훈을 더 자주 본다”고 했다. “불러 줘야 간다”는 김희원은 9년 만의 재회로 수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