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팝's현장]전혜빈 "출산=대단한 경험..또 '임신' 캐릭터 여배우로서 걱정多"('돈가스')
전혜빈이 출산 1년 4개월만 돌아왔다.2일 오전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MBC 사옥에서 MBC 단편드라마 '나는 돈가스가 싫어요' 제작발표회가 진행된 가운데, 정상훈, 전혜빈, 이중옥, 김영재 PD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전혜빈은 정자왕(정상훈 분)과의 금슬로 아들 셋을 낳았고 아들 쌍둥이를 임신. 결국 정자왕의 정관수술을 제안하는 임신애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전혜빈은 "아내 임신애 역을 맡은 전혜빈이다. 여배우로서 아들 셋에 아들 쌍둥이에 계속 임신하는 역할이고 '묶네, 마네' 하는 건 어떻게 보면 걱정이 될 수 있는 캐릭터인데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