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화인가 스캔들' 김하늘 "첫 OTT 작품, 막상 다른 점 못 느껴..흥행 자신감 有"
김하늘이 작품 기대감을 높였다.2일 오전 콘래드 서울 호텔 5층 파크 볼룸에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화인가 스캔들'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김하늘, 정지훈, 정겨운, 서이숙, 기은세, 박홍균 감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극 중 재벌가 내 아슬한 로맨스를 연기해야 했던 김하늘과 정지훈. 김하늘은 정지훈이 자신을 안아 든 스틸을 보며 "정지훈과의 합에 저는 너무 만족했다. 너무 든든했다. 보통 안는 신이 있으면 내가 무거워 힘들지 않을까 미안한 마음이 있는데 그냥 편했다. 너무 힘이 좋으셨다"며 웃어 보였다.또한 '화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