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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은혜, 지갑 제대로 열었네..끝도 없이 쏟아지는 다꾸템(은혜로그in)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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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로그인' 캡처


윤은혜가 다이어리 꾸미기에 나섰다.

2일 배우 윤은혜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윤은혜의 은혜로그in'에 '다꾸템 하울 이렇게 하는 거 맞나요? 눈에 보이는 거 일단 다 쓸어봤어요'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윤은혜는 다이어리를 직접 꾸밀 각종 아이템을 구입하기 위해 쇼핑에 나섰다. 스티커를 비롯해 딱풀과 각종 문구류를 장바구니에 넣은 뒤 플렉스를 선보인 윤은혜였다. 몇몇 물건은 대표님 카드 찬스로 구입하며 감사함을 표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이어 화면이 전환되고 윤은혜는 그동안 구매한 용품 언박싱에 나섰다. 여러 박스가 윤은혜의 방 한구석을 채우며 한가득 쌓여 있었다. 윤은혜는 "꾸미는 것 자체를 너무 좋아했다. 어렸을 때 친구들이 러브장 하고 이러면 제가 대신 꾸며주기도 했던 기억이 난다. 설레는 마음으로 이것저것 샀다"고 오랜만에 다이어리 꾸미기에 나서는 설렘을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이걸 가지고 '은혜로그인' 배너도 직접 꾸며볼 생각이다. 워낙 콜라주 같은 것도 좋아한다. 나중에 책을 내게 되면 이렇게 꾸며놨던 걸 가지고 책 인쇄할 때도 조금 넣으면 어떨까 한다"는 계획을 설명했다.

윤은혜는 선물 받은 카메라부터 배경지, 스티커팩, 메모지팩, 마스킹 테이프, 씰 스티커, 엽서, 펜까지 여러가지를 언박싱하며 다이어리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다했다. 윤은혜는 연신 "너무 예쁘다"며 감탄을 쏟아내 향후 그가 어떤 결과물을 선보일지 기대를 높였다.

한편 윤은혜는 MBC '놀면 뭐하니?'의 WSG워너비 프로젝트에 참여해 화제를 모았으며 최근 tvN '인생에 한 번쯤, 킬리만자로'에 출연하기도 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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