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홍진영→현영, 바자회로 자선 나눔..취약계층+소상공인에 온정
여러 연예인들의 따뜻한 온정이 겨울 추위를 녹였다. 지난 16일 의정부 아트캠프에서 열린 ‘의정부시와 엔젤스타가 함께하는 바자회’에 가수 홍진영, 배기성, K2 김성면을 비롯해 배우 현영에 이르기까지 인기 연예인 30여명이 참석해 이웃을 돕는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의정부시가 후원하고 사단법인 고운미래, 웰메이드코리아가 주관한 행사 수익금은 의정부시 취약계층과 소상공인을 위해 쓰여진다. 이날 아나운서 겸 배우 임성민이 사회로 나서서 개막을 알린 바자회에는 배우 지종은, 은세연, 한슬아, 최윤슬이 제품 판매에 직접 나서서 방문객들을 맞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