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POP이슈]'마약 자수' 식케이, 대마는 인정하고 필로폰은 반박‥섬망증세까지
래퍼 식케이가 마약 투약을 자수한 가운데, 대마는 인정하고 필로폰 투약은 반박했다.지난 1월, 30대 유명 래퍼 A씨가 서울 용산구 서울지방보훈청 인근에서 거점 근무 중인 경찰관에게 마약을 자수했다는 보도가 나왔다.당시 A씨는 자수 의사를 밝히는 과정에서 횡설수설했고, 경찰 측은 A씨가 마약 투약한 것으로 의심하고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했다.이후 경찰은 A씨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 A씨의 정체는 식케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A씨의 정체가 뒤늦게 밝혀지자, 식케이 측 법률대리인은 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