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보고타' 송중기 "스페인어 연기, '빈센조' 이탈리어보다 재밌어..욕심났다"
송중기가 스페인어 연기가 재밌었다고 털어놨다.영화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감독 김성제/제작 영화사 수박, 이디오플랜)의 제작보고회가 6일 오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려 김성제 감독과 배우 송중기, 이희준, 권해효, 박지환, 조현철, 김종수가 참석했다.이날 송중기는 "스페인어가 어려웠는데 배우기 시작하면서는 많이 재밌었다"고 밝혔다.이어 "특유의 리듬감이 너무 재밌었다. 욕심도 났다"며 "'빈센조' 이탈리어보다 재밌었다"고 덧붙였다.'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은 IMF 직후, 새로운 희망을 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