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팝업★]故김기덕 감독, 미투 논란 후 타국서 씁쓸한 죽음..오늘(11일) 4주기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故 김기덕 감독이 영면한지 4년이 흘렀다.지난 2020년 12월 11일 김기덕 감독은 라트비아 모처에서 별세했다.故 김기덕 감독은 라트비아 체류 중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합병증으로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故김기덕 감독은 1996년 영화 '악어'로 데뷔한 뒤 '섬', '나쁜 남자', '해안선', '사마리아', '빈 집', '활', '시간', '피에타', '뫼비우스', '일대일', '그물' 등을 연출했다.더욱이 故김기덕 감독은 세계 3대 영화제 칸, 베니스, 베를린에서 본상을 모두 받은 유일한 한국 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