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본사 DB
이 사건을 계기로 조영남이 A 화백에게 10만원 남짓한 금액을 지불하고 그림을 받아 고가에 판 행위가 있었느냐(사기 혐의냐)에 대한 논란부터 ‘미술’, ‘예술’을 어떻게 정의할 것인가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까지 나오며 파장이 커지고 있다.
해당 논란이 불거진 후 조영남은 DJ를 맡고 있던 MBC 라디오 ‘조영남, 최유라의 지금은 라디오 시대’에서 임시 하차했으며, 예정되어 있던 개인 전시회, 공연 일정 등도 취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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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사건이 알려진 직후 유상무 측은 ‘B씨는 유상무의 여자친구이며 술에 취해 일어난 단순 해프닝’이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B씨는 자신과 유상무가 연인 관계가 아니라고 반박했으며, 이후 자신을 유상무의 진짜 연인이라고 밝힌 C씨가 한 매체와 인터뷰를 진행해 논란은 더욱 커졌다. 현재 유상무는 출연 중이거나 출연 예정이었던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했으며, 자신이 설립한 빙수 전문점의 임원직에서도 사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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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은 이날 오전 2시께 자신의 벤츠 승용차로 강남구 신사동의 한 편의점 앞 가로등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으며, 음주 측정 결과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0.05%) 이상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강인은 지난 2009년 10월에도 음주운전 뺑소니 사고로 한 차례 물의를 빚고 한 동안 자숙의 시간을 보냈다. 동종 전과를 갖고 있기에 팬들의 실망감은 더욱 커진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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