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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정년이' 승희 "김태리가 많이 이끌어줘..요즘 난 오마이걸의 자랑"(일문일답) 오마이걸 승희가 '정년이' 종영 소감을 밝혔다.지난 17일 인기리에 종영한 tvN 드라마 ‘정년이’에서 ‘박초록’ 역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그룹 오마이걸 승희가 시청자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를 전했다. 승희는 지난해 KBS 2TV 드라마 ‘오아시스’를 통해 첫 정극 연기에 도전했으며 이번이 두 번째 정극으로, 드라마 초반 정년이에게 틱틱대고 얄밉게 굴지만 허당미 넘치는 모습으로 극의 재미를 더했다. 후반부로 갈수록 승희는 신스틸러를 넘어 극의 주요한 역할을 하며 돋보이는 연기를 선보였고, 이번 작품을 통해 연기자로서 확실한 입지를 다졌 -
가요백지영, 신보 트랙리스트 공개..타이틀곡은 강타 작곡 '그래 맞아' 가수 백지영의 신보 타이틀곡은 '그래 맞아'다.소속사 트라이어스 측은 지난 19일 오후 공식 채널을 통해 백지영의 미니앨범 ‘Ordinary Grace(오디너리 그레이스)’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공개된 트랙리스트에는 스트라이프 수트로 완벽한 뒤태를 자랑하는 백지영의 이미지가 담겨 있으며, 타이틀곡 ‘그래 맞아’와 수록곡 ‘Fly(플라이)’, ‘단잠’, ‘숨은 빛’, ‘그래 맞아 (String Ver.)’까지 총 5곡이 수록되어 있다.특히 타이틀곡 ‘그래 맞아’ 크레딧에는 레전드 1세대 아이돌 H.O.T.의 강타 이름이 올라가 있어 눈길을 끈다. 앨범 발매에 앞서 -
영화옹성우, '니코: 오로라 원정대의 모험'로 첫 더빙 도전.,제대 후 복귀작(공식) 옹성우가 '니코: 오로라 원정대의 모험'을 군 제대 후 복귀작으로 결정했다.20일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가수 겸 배우 옹성우가 12년 만에 돌아오는 귀여운 사슴들의 모험을 그린 영화 '니코: 오로라 원정대의 모험' 더빙 캐스트로 참여한다고 밝혔다.'니코: 오로라 원정대의 모험'은 멋진 산타 비행단을 꿈꾸는 꼬마 사슴 ‘니코’와 ‘스텔라’가 크리스마스를 하루 앞두고 사라져버린 썰매를 되찾기 위해 떠나면서 펼쳐지는 모험을 그린 애니메이션. 애니메이션 ‘니코’는 전 세계에 크리스마스 선물을 배송하는 ‘산타 비행단’의 -
드라마뉴네임 원규빈, '청담국제고등학교2' 캐스팅..이은샘의 러블리 키링남(공식) 뉴네임 원규빈이 ‘청담국제고등학교 시즌2’에 전격 캐스팅 됐다.신인 배우 그룹 뉴네임(newname) 원규빈이 드라마 ‘청담국제고등학교 시즌2’(연출 임대웅, 박형원/극본 곽영임/제작 와이낫미디어, 리안컨텐츠)를 통해 배우 데뷔를 알렸다.‘청담국제고등학교’는 여고생 살인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이자 흙수저 전학생 ‘김혜인(이은샘 분)’과 유력한 용의자이자 교내 최고 권력 DIAMOND6(이하 ‘다이아몬드6’)의 여왕 ‘백제나(김예림 분)’이 모두가 선망하는 귀족학교 청담국제고등학교에서 벌이는 권력게임을 그린 하이틴 심리 스릴러 드라마다. 지난 시즌 -
예능박명수 "12만원 외식에 5만원 팁으로 준 父에 부모님 대판 싸워"('라디오쇼')[종합] 박명수가 부모님의 부부싸움을 목격한 경험담을 전했다.20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DJ 박명수는 이현이, 슬리피와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묘하게 질투나는 상황'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박명수는 "부모님이 싸운 적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서빙 봐주시는 분들이 친절하면 만원, 이만원 드리잖냐. 아버지가 오만원을 준 거다. (어머니가) 미쳤냐고, 식사가 12만원 나왔는데 오만원을 주면 -
이슈54세 노처녀 박소현, 결혼 좋은 소식이..팬도 축하물결 54세 박소현이 결혼을 위한 맞선을 봤다.지난 18일 방송된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3화에서는 박소현이 맞선을 보는 모습이 그려졌다.올해 54세인 박소현은 방송에서의 모습과 다르게 ‘이 나이에 무슨 연애냐’라며 걱정과 두려움을 비췄지만, 연애와 결혼에 대해 고민하는 모습이 현실적이고 차분해 캐스팅됐다. 박소현은 메이크업을 하기 위해 방송한 헤어숍 원장에게 "한 번도 안 본 새로운 사람을 보면 말을 잘 이어가는 스타일이 아니다. 나는 아는 사람들만 보지 않나, 그분이 나에 대해 기대치를 가지고 나오면 나 진짜 죽고 싶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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