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철인 3종 대회 꿈 현실로..'무쇠소녀단' 전원 통영 대회 완주 '유종의 미'
‘무쇠소녀단’이 각본 없는 드라마로 진한 감동과 울림을 안겼다.tvN ‘무쇠소녀단(연출 방글이)’이 어제(16일)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통영 월드 트라이애슬론 컵 완주를 목표로 4개월간 맹훈련했던 진서연, 유이, 설인아, 박주현은 수영 1.5km, 사이클 40km, 달리기 10km 코스 전원 완주에 성공하며 꽉 닫힌 해피엔딩을 선사했다.이날 방송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3.6%, 최고 5.2%, 전국 가구 기준 평균 3.5% 최고 4.9%로 자체 최고를 기록하며 케이블 및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tvN 타깃인 2049 남녀 시청률은 수도권과 전국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