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돈 버는 기계였다"..박수홍, 친형 부부 선고 앞두고 심경
방송인 박수홍이 친형 부부의 횡령 혐의 1심 선고를 앞두고 엄벌 탄원서를 제출, 심경을 토로했다.12일 문화일보에 따르면 박수홍은 친형 내외의 횡령 혐의 1심 선고를 앞두고 지난달 22일 법원에 엄벌 탄원서를 제출했다. 이 탄원서에서 박수홍은 "부모님을 앞세워 증인을 신청했고, 부모님에게 거짓을 주입시켜 천륜 관계를 끊어지게 했다. 집안을 풍비박산 낸 장본인들"이라며 "피고인들은 2021년 4월 이래로 2024년 1월 20일 현재까지 단 한 번의 연락도 취하지 않았다. 피해를 변제하기 위한 그 어떤 노력도 하지 않고 저를 향한 2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