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박정아 명창, 암 투병 끝 별세..'미스트롯2' 김태연 스승
국악 신동 김태연의 스승으로 알려진 박정아 명창이 별세했다. 지난 14일 박정아 명창은 유방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 향년 50세. 상주는 정대희 박정아 판소리보존회장이 맡는다. 장례위원회에는 주소연 명창, 김태연, 김애란, 김진선이 이름을 올렸다. 박정아 명창은 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고법 이수자다. 국악 신동이자 트로트 가수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김태연의 스승이기도 하다. 지난 2020년 방송된 채널A '아이콘택트'에서는 두 사람의 애틋한 관계가 그려졌다. 당시 유방암 4기에 접어든 박정아가 "더 좋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