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TV] 나영석·유호진 선택 안재현· 윤시윤, 예능에 잘 스며들까
[헤럴드POP=임지연 기자] 과거와 현재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을 이끌었던 나영석(tvN)과 유호진(KBS), 두 인기 예능 PD가 새 얼굴을 발탁했다. 예능에 많이 노출되지 않아 우려와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는 꽃미남 배우 안재현과, 윤시윤이 그 주인공. 이들은 예능에 잘 스며들까. '1박2일'과 tvN go '신서유기'는 다른 듯 닮았다. 두 프로그램 모두 나영석 PD의 손에서 탄생했다는 공통점 이외에도 여행이라는 기본 소재를 중심으로 멤버들이 만드는 재미 그리고 음식, 사람 등 다양한 이야기가 어우러지는 게 매력이라는 점 등이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