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TV]'공항가는길·빨간선생님', 연휴 끝 장단편 드라마 시작
[헤럴드POP=박수인 기자] 황금연휴가 끝이 나고 드라마가 다시 시작된다. KBS 2TV는 '함부로 애틋하게'의 후속작 '공항 가는 길'과 단편 드라마 '빨간 선생님'을 준비했다.21일 오후 10시, 20부작 드라마 '공항 가는 길'이 첫 방송된다. 전작 '함부로 애틋하게'가 고등학생에서 대학생, 20대 후반까지의 풋풋하고도 아련한 로맨스를 그려냈다면, '공항 가는 길'은 3,40대의 공감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공항 가는 길'은 두 남녀의 공감과 위로, 사랑을 보여주는 감성멜로 드라마로 캐스팅부터 화제를 모았다. 김하늘,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