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TV]'슈스케2016' 7인 심사위원, 사공 많았지만 목적지 찾았다
[헤럴드POP=박수인 기자] 새로워진 것은 심사 포맷만이 아니었다. 방송 전 많은 이들이 우려했던 7인의 심사위원은 신선한 조화로움을 보여줬다.22일 첫 방송된 Mnet '슈퍼스타K 2016'은 이전과는 다르게 7인의 심사위원으로 구성됐다. 심사위원 7인은 레전드 보컬 그룹(거미, 김범수, 김연우), 스타메이커 그룹(용감한 형제, 한성호 대표), 트렌디 아티스트 그룹(에일리, 길)으로 나뉘어 평가했다.각 분야의 전문가인 만큼 심사위원들의 서로 다른 의견은 흥미로웠다. 그동안 가수 위주로 심사위원을 구성했다면, 올해부터는 실력파 보컬 거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