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게인TV]훌쩍 성장한 ‘시골경찰’, 이별이란 말이 이렇게 아쉽네요
어느덧 마을 어르신들의 든든한 방패이자 따뜻한 아들, 손주가 된 ‘시골경찰’이 작별을 앞두고 있다.지난 1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시골경찰’에서는 용담치안센터에서 마을 주민들의 민원을 해결하는 신현준, 최민용, 오대환, 이주승의 모습이 그려졌다.조용하던 용담치안센터에는 한 건의 사건이 접수됐다. 도롯가에 뿔 잘린 노루 사체가 발견됐다는 것. 전동완 경사와 최민용, 이주승이 출동했고, 충격적인 현장에서도 정신을 다잡고 상황을 수습했다. 앞서 로드킬 상황을 수습한 바 있는 최민용이 노루 사체를 옮겼고, 세 사람은 수상한 행동을 보이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