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게인TV]"누나만 걱정 돼"···'불청' 정유석, 이연수 지켜주는 든든남
보라카이 바다에서 이연수-정유석이 서로를 의지했다.1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연출 이승훈, 한승호)에서는 불타는 청춘들의 보라카이 여행이 그려졌다.김도균이 떠난 빈자리는 임재욱과 김광규가 채웠다. 두 남자는 후발대로 보라카이행 비행기에 올랐고, 임재욱은 1주일만에 6kg을 감량해 눈길을 끌었다. 포지션 시절의 샤프한 외모를 되찾은 임재욱은 의기양양한 모습으로 여행을 떠났다.한편 보라카이에 있는 정유석, 이연수, 김완선, 박재홍은 조식을 즐긴 뒤 호핑 투어에 도전했다. 초반, 이연수는 겁이나는 듯 물에서 헤매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