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게인TV] '서른, 아홉' 손예진, 전미도 지키기 위해 무릎 꿇었다 "제발 가주세요"
손예진이 전미도를 지키기 위해 무릎을 꿇었다.전날 3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서른, 아홉'에서는 차미조(손예진 분)가 정찬영(전미도 분)의 시간을 지켜주기 위해 애원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차미조, 김선우(연우진 분), 김소원(안소희 분)의 식사자리에 김선우 아버지가 동석하게 됐다. 아버지는 김소원에게 눈치를 주며 고아원 출신인 것을 못마땅하게 생각했고, 이를 지켜보던 차미조는 자신이 고아원 출신이라고 밝히고 김소원을 따라 밖으로 나갔다.차미조와 만남 이후 김소원이 온누리 보육원을 찾아갔다. 김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