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게인TV] 안성훈, 최종 우승 2대 '眞' 등극 "상금 5억원, 부모님 집 사드릴 것" 소감(미스터트롯2)
안성훈이 최종 우승하며 미스터트롯 2대 진에 등극했다.16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이하 '미스터트롯2')에서는 결승전이 치러졌다. 안성훈, 박지현, 나상도, 진해성, 최수호, 박성온, 진욱 등 톱7의 무대가 생방송으로 펼쳐졌다.'서울 가 살자'를 선곡한 진욱은 부모님의 힘들었던 시절을 떠올리며 노래를 불렀다. 장민호는 "못 들었다면 아쉬웠을 무대였다"고 호평했다. 진욱의 마스터 최고점은 100, 최저점은 92점이었다.다음은 박성온이 주현미 '인생유정'을 인생곡으로 선곡했다. 박성온은 "형들이랑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