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게인TV]"그 여자 죽었나요?" 진기주, 소설 보고 살인사건 예측..김동욱 깜짝(어쩌다 마주친, 그대)
진기주가 자신이 담당하고 있던 작가의 소설 속 상황과, 자신이 타임슬립한 1987년의 상황이 동일하게 전개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냈다.지난 9일 밤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 에서는 윤해준(김동욱 분)과 백윤영(진기주 분)이 각자의 사정을 숨긴 채 서로를 탐색해가는 과정이 그려졌다.윤해준은 1987년 우정리 연쇄살인사건의 범인이 미래에 자기를 죽인 인물과 동일범임을 알고 그를 잡기 위해 1987년으로 왔다. 윤해준은 우정리 연쇄살인사건의 유력 용의자인 고민수(김연우 분),희섭(이원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