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게인TV]홍진영, '따르릉' 부르며 대 선배 진성 습격 "선배님, 일어나세요!" (귀염뽕짝원정대)
가수 홍진영과 '더 글로리' 아역 오지율이 '귀염뽕짝 원정대'의 모닝엔젤로 활약하며 웃음을 줬다.9일 방송된 TV CHOSUN '귀염뽕짝 원정대' 2회에서는 황민호, 서지유, 조승원 11살 동갑내기 세 남자 아이가 아침부터 활발한 에너지를 발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들은 전날 밤, 대 선배 진성, 강진과 한 방에서 잠들었는데. 아침 일찍 일어나 노래를 부르고 가족들에게 영상통화를 걸며 끼를 부렸다. 서지유는 할머니에게 영상통화를 걸었는데, 할머니가 "나는 진성 오빠 팬" 이라고 못을 박는 바람에 옆에 있던 강진이 진땀을 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