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게인TV]KBS아나운서 서울대 성악과·군악대 보컬 등에도 불구, 선배팀 최종 승리(불후)
내로라하는 KBS 아나운서들의 치열한 대결에서 선배팀이 승리했다.10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610회에서는 KBS 아나운서 선후배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는 최승돈, 이규봉&이영호&이광용, 이승연&김보민, 이재성&박지원, 김진웅&이윤정&이광엽, 임지웅&김진현 등 아나운서 선후배들이 출연해 무대를 만들었다.MC 김준현은 "오늘만큼은 선후배 위계질서를 벗어 던지고 진흙탕 싸움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하며 두 팀간 경쟁심을 부추겼다.동료 아나운서들은 "김진웅이 서울대 성악과 출신이다"라고 밝혔다. 최승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