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TV]'기적의 형제' 정우 훔친 소설 속 살인, 실제 사건이었다..진실 추적
정우가 훔친 소설에서 묘사된 살인 사건이 과거 실제로 벌어진 사건과 이어져 본격 진실 찾기가 예고됐다.JTBC 수목드라마 ‘기적의 형제’(극본 김지우, 연출 박찬홍, 제작 MI, SLL) 지난 방송에서 육동주(정우)는 놀랄만한 이야기를 들었다. 강력계 형사 박현수(박유림)가 찾아와 “소설 속 살인 사건이 현실에서 일어나고 있다”고 알려준 것. 그녀는 소설 ‘신이 죽었다’를 어떻게 쓰게 됐는지, 모티브가 된 사건이 있는지, 본인이 직접 쓴 창작물이 맞는지 등 질문을 쏟아냈다. 게다가 소설을 자신에게 보낸 이유까지 캐물었다. 현수에게 소설책을 보낸 적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