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P초점]"시트콤 같은 드라마"…'와이키키' 시즌2 열망 커지는 이유
‘으라차차 와이키키’ 시즌2에 대한 열망이 벌써부터 뜨겁다.웬만한 정통 코미디보다 더 웃기는 드라마의 탄생, 시즌제 추진, 잔망스러움의 끝판왕. JTBC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연출 이창민/ 극본 김기호, 송지은, 송미소, 원혜진, 김효주)를 향해 쏟아지는 호평들이다. 당장 10일 방송된 18회의 시청률만 보자면 2.1%(닐슨코리아 제공, 전국유료방송가구기준)다. 높은 시청률을 유지하고 있지는 않지만 유독 ‘으라차차 와이키키’에 호평들이 쏟아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더군다나 벌써부터 드라마의 팬들은 시즌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