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P초점]KBS 새해 포문 열었던 '환상연가', 결국 시청률 1%대 진입..자존심 회복할까
KBS 새해 포문을 활짝 열었던 '환상연가'가 연일 시청률 고비를 맞고 있다. 지난 1월 2일 첫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환상연가'는 상반된 두 인격을 가진 남자와 그 남자를 사랑한 여자의 풋풋한 사랑과 지독한 집착을 넘나드는 판타지 사극 로맨스물. 남자 주인공 사조 현/악희 역에는 박지훈이, 여자 주인공 연월 역에는 홍예지가 캐스팅 됐다. 그러나 2024년 새해 KBS 드라마 포문을 열었던 '환상연가'가 시청률 위기에 직면했다. 1회 4.3%(닐슨코리아 전국가구 기준)로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던 시청률이 지난 23일 방송된 7회에서 1.8%를 기록, 1%대에 진입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