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P초점]"드라마·예능 동시 출격"…몬스터유니온, 이름값할까
[헤럴드POP=성선해 기자] KBS 핵심 인력만 모였다는 몬스터유니온, 드디어 시험대에 오른다. 11일 오전 몬스터유니온 측은 "오는 6월 '7일의 왕비'(극본 최진영/연출 이정섭)와 '최고의 한방'(연출 유호진, 라준모(차태현)/ 극본 이영철)을 방송한다"라고 밝혔다. 각각 5월 31일 수목, 6월 초 금토드라마로 KBS 2TV를 통해 방영된다.지난해 6월 설립된 몬스터유니온은 한류 드라마, 예능 등의 방송 콘텐츠 기획, 제작을 목표로 하여 KBS와 KBS의 계열사(KBS 미디어, KBS N)가 공동 출자한